공원은 미륵도 남쪽 끝에 있는데 완만한 공원길을 따라 올라가면 관해정이 서 있습니다. 이곳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며, 특히 일몰이 장관입니다.
남도의 작은 섬.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,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70%가 동백나무, 후박나무, 구실잣밤나무가 차지한다.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.
[출처 : 장사도해상공원 공식홈페이지 (http://www.jangsado.co.kr)]